“앞으로 이 단어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요즘 어린이들은 황당할 것 같다.”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글쓴이는 “요즘 어린이들을 황당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진짜 어린이를 두고 자기들이 어린이라고 하는 어른들이 많아져서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저는 궁금합니다 우리가 어린이는 도움이 필요한 미숙한 사람이라는 표현을 할 자격이 있는지 말이죠 그 정도로 어린이를 도와주기는 하나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우리는 어린이에게 베푸는 것이 별로 없고 오히려 제가 어릴 때보다 더 어린이가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린이 붙이는 유행어 저는 정말 듣기 싫어요. 왜 그런 단어를 만들어서 쓰는 건가요?”, “대체 애들이 무슨 죄 입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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