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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

2017년 최다 ‘정주행’으로 기록된 넷플릭스의 시리즈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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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은 흔히 명작에 해당하는 드라마를 쭉 한번에 몰아보는 행위를 지칭하곤 한다.

tvN ‘응답하라 1988’

저녁 먹고 시작하면 어느새 다음 날 아침이 밝는 이 작품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정주행 했다고 알려진 넷플릭스 작품 5개를 모아봤다.

 

#5위. 리버데일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리버데일’은 평화로운 소도시 리버데일에서 살아가는 아치와 친구들이 복잡한 연애, 섹스, 학교생활과 가족사를 헤쳐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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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들수록 수렁으로 빠져드는 이들의 미스터리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4위. 빨간 머리 앤

넷플릭스

마음에 불꽃을 품은 여자아이 앤은, 나이 든 오누이의 초록지붕 집에 발을 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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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버트 남매와 낯선 고아 소녀가 가족이 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 장르 시리즈.

 

#3위. 루머의 루머의 루머

넷플릭스

원작 제목 ’13 Reasons why’인 이 작품은 자살한 친구 해나 베이커의 죽음을 애도하던 클레이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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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7개의 카세트 테이프가 배달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7개의 테이프에는 해나가 죽기 전 직접 녹음한, 자살에 대한 13가지 이유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2위. 3%

넷플릭스

번영과 폐허, 두 세계로 철저히 양극화된 미래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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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는 땅에서 벗어나 번영의 땅으로 갈 3%의 엘리트로 선발될 기회는 평생 단 한번뿐이다.

 

#1위. 아메리칸 반달리즘

넷플릭스

기물 파손으로 발칵 뒤집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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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용의자가 무죄를 주장하자, 두 친구가 진실을 증명하기 위해 카메라를 든다.

실화에 풍자를 더한 ‘페이크다큐’ 형식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