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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형! 빨리 돈 주세요!”… 정형돈에게 11년 만에 200만 원을 준 박명수


“명수형 빨리 200만 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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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할명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1년 만에 정형돈에게 200만 원을 준 박명수”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할명수에 업로드된 동영상에서는 정형돈에게 돈을 준 박명수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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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할명수

 

방송인 정형돈은 방송인 박명수에게 “형 빨리 200만 원 줘, 우리 애들 태어나면 선물로 100만 원씩 준다고 했잖아”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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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방송인 정형돈은 “지금 우리 애들이 11살인데 아직도 못 받았다.”, “11년 전에 200만 원이었으니까 지금은 사실 더 줘야 한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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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할명수

 

이에 방송인 박명수는 “120만 원으로 하면 안 되겠니?”, “알았으니 계좌번호를 줘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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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11년 전에 했던 약속을 지금 지키다니 정말 웃기는 상황이네요.”, “11년이 지났으니까 이자도 챙겨줘야 할 것 같은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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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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