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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을 쓰자던 제 아내가 매일 밤 저 몰래 ‘이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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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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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와이프가 채팅하는 것을 걸렸습니다” 라는 글의 제목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결혼 8년차로 말이 없고 무뚝뚝한 편이라고 한다.

 

와이프는 말이 많은 스타일인데 연애할 때는 본인 말 잘 들어준다고 좋아하더니 지금은 말도 없고 대답도 안한다고 맨날 짜증을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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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와이프가 작은방에서 따로 잠을 자기 시작했고, 이유는 글쓴이가 너무 코를 골아 편히 잘 수 없어 혼자 편하게 자겠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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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코를 골아도 각방은 쓴적이 없어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다고 한다.

 

얼마전 와이프가 자고 있는 방문을 열어보니 불꺼진 방에 폰만 켜져 있어 화면을 보니 여러남자랑 채팅어플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때마침 와이프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니 뭐하는거냐 화를 내니 그냥 심심해서 잠도 안오고 해서 해본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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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이해가 안간다며 해당 사연을 올렸다.

 

해당글을 읽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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