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이슈

“아내가 신혼집에서 저 몰래 내연남과 살고 있었습니다”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출장이 잦은 남편에게 숨기고 내연남과 동거한 여성이 고민을 토로했다.

ADVERTISEMENT

 

지난 17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point 6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point 86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결혼 6년 차인 사연녀는 최근 취미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point 192 |

ADVERTISEMENT

야구 코치인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상황.point 26 | 1

 

사연녀는 치료를 받기 위해 그림 학원에 다니기로 했다. 얼마 후 그곳에서 자상한 성격인 내연남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는 화실 창고에 살고 있는 내연남을 집으로 불러 다락방에서 지내도록 했다. 사연녀는 잠든 남편 몰래 내연남과 잠자리를 가지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졌다.

ADVERTISEMENT
point 0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point 80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point 160 |
ADVERTISEMENT

point 0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point 80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그러던 어느 날 사연녀는 남편의 아이를 가지게 됐다.point 182 |

ADVERTISEMENT

임신 소식을 듣고 난 후 남편은 180도 달라졌다.point 21 | 1

 

사연녀는 “유책 배우자인 제가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게 비난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이젠 좋은 꿈을 꾸고 싶어졌고 미련 없던 삶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남편과 내연남 중 누구를 선택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ADVERTISEMENT

 

이에 이용진은 “내연남과는 폭죽 같은 관계였다”며 조언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