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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과 ‘아는 형님’ 출연한 정재원의 자기소개 “나는 막내 뽀시래기야” (영상)

JTBC '아는 형님'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정재원이 훈훈한 막내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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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역인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의 출연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방송됐다.

JTBC ‘아는 형님’

그간 녹화장을 자칭 금남의 구역이라 부르며 남성 게스트를 꺼렸던 ‘아는 형님’ 출연진 마저도 이들 3인에게는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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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자기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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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과 김민석은 각자 “세계 최강 ‘빙신들이고’에서 온 이승훈!”, “형님 뽀시래기”라고 소개했다.

정재원 역시 형들과 예능 출현에 긴장이 많이 풀린 듯 “막내 뽀시래기, 정재원이야”라고 당당히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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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재원은 “야, 민경훈 너 여자들 한테만 매달려보고!”라며 민경훈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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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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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그런데 곧 자신의 목에 걸린 은메달을 들어올리며 “이런거… 우린 이런 거 매다는데”라고 말하면서 당황한듯 갈 곳 잃은 눈빛을 보여줘 제작진까지 웃게 만들었다.point 15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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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막내의 모습에 이승훈 역시 ‘아빠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은 이날 ‘아는 형님’ 출연진을 상대로 줄넘기, 허벅지 줄다리기 등 자존심을 건 체력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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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이들의 대결은 31일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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