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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가 돈 빌려가더니 ‘야스’ 한 번에 10만원씩 빼달라는데..” 돈을 몸으로 갚겠다는 누나 (+반전)


아는 누나 돈 빌려줬는데 ‘야스’ 횟수로 돈 갚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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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나이가 현재 30살이며 2년 전에 있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현재 직장생활하며 연봉은 3500정도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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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었는데 아는누나가 있었다고 한다.

구글이미지

그 당시 누나는 30살이었고 시집은 안갔으며 외모는 평범하고 몸매가 좋다고 전했다.

 

문제는 누나가 일을 안했으며 단기알바 2주정도 하다가 그만두고하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과 아직 같이 사는데 용돈 받으면서 살아가는 그런 누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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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나의 마인드는 돈 많은 남성이 자신을 데려가서 가정부두고 집에서 쉬면서 편하게 살거라고 하는 철없는 누나들 중 하나였다.

 

압구정 부자들 만나기 위해 압구정카페에서 맨날 앉아있는게 일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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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나와 안지는 20년정도 됐으며 엄마친구의 딸이고 옆집에 살던 누나라 많이 친했고 돈도 자주 빌려줬던 사이였다.

 

그런 생활을 이어가던중에 갑자기 누나가 사고싶은게 있는 할부로 구매해서 자신에게 1만원씩 10개월동안 갚으면 안되냐고 하길래 흔쾌히 수락했고 뭘 사려는지 물으니 CD게임인 심즈4를 산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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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추가하다보니 전부 18만원이었는데 괜찮다며 신용카드 이자까지 지불하겠다면서 결제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었다.

 

누나의 집 컴퓨터가 사양이 맞지 않아서 심즈4를 사놓고 하지도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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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컴퓨터도 사야겠다면서 게이밍 노트북 180만원짜리도 사달라고 빌었고 불안해진 나머지 갚을 수 있냐고 물으니 2달정도 알바뛰겠다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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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8만원이지만 쿨하게 사주고 시간이 좀 지나서 심즈로 어떻게 하는지 보니 치트키를 써서 금수저 집안으로 만들어 놓고 집도 크게 만들고 집사까지 데려오며 현실에서 바라는 삶을 그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다음은 이어지는 해당 글의 원문point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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