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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한 조카가 분식집 앞에 진열된 튀김 전부 엎었는데 사장 고소하려고요;;”


튀김을 모두 엎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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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돌아다니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곤 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카가 분식집에 전시되어있는 튀김을 모두 엎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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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에는 자신의 조카가 분식집에서 튀김을 다 엎었고, 이후 대처를 했지만 가게 사장님이 아이에게 욕을 했다고 적혀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가 잘 못 한 건데 욕은 좀 심했네..”, “실수할 수도 있지 보상도 했고 근데 왜 저렇게 욕을 하는 거임?”, “화를 낼 수는 있지만 욕은 심한 듯..”라며 현재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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