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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처럼 달리다 그만…” 이모 팬들 걱정 쏟아진 벤틀리 근황


벤틀리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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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뛰는 벤틀리, 영화관에 간 벤틀리, 감자튀김을 먹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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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댓글에 걱정이 이어졌다. 벤틀리 이마 중간에 긁힌 상처가 있었기 때문이다.

 

팬들은 “우리 아가ㅜㅜ 왜 다쳤어”, “마음이 찢어진다”, “눈썹 사이에 상처 뭐야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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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인스타그램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13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 또 하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오렌지를 짜고 있는 벤틀리의 영상과 동시에 글에는 “얼굴에 상처는 코뿔소처럼 힘있게 직진으로 달리다가 벽모서리에 그만~~깡!!으악!! 상처는 좀 남아있지만 이제 괜찮아요 ㅎㅎ”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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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팬들은 “얼른 나아 벤틀리”, “벤틀리가 짠 오렌지주스 이모가 먹음 안돼?”, “얼마나 아팠을까, 호해줄게”등 댓글을 남기며 벤틀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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