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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쪽팔려요”…건국대 다니는 딸이 창피한 엄마의 ‘충격적인’ 이유


“건국대는 정말 수준 떨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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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건국대 다니는 딸이 너무 싫어서 화가 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딸이 20살인데 작년에 수능을 망쳐서 건국대를 다니고 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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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서 글쓴이는 “건국대 밖에 못 간 딸 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등록금 조차 주기 싫습니다. 딸에게 반수를 권유해 봤지만 하기 싫다고 합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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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대고 남편은 연대 첫째아들 서울대 둘째 딸 연대입니다. 제가 주제넘게 딸한테 반수 하라고 한 게 아닙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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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건국대여도 상위 6%이내인데 충분히 잘한 거 아닌가요?”, “더 명문대를 가면 좀 더 평탄한 길을 보장해주지만, 딸이 그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했는데 너무 뭐라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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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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