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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 이름이 문재인입니다” 남자친구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여자친구


남자친구 이름이 문재인이라 스트레스 받는다는 10대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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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 남친 이름이 문제인인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글 글쓴이는 10대 여학생을 그는 “아니 진짜 농담 아니고 내 남친 이름이 문재인이거든”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전에도 이름 때문에 꼭 한두 마디씩 놀림 받고 또 정치 얘기 나올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정치인이나 문재인 전 대표의 성대모사를 하곤 해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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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른들은 남친 이름을 듣자마자 ‘풉’ 웃으며 남친이 화낼 때까지 놀리곤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요즘 대선후보 설문조사 같은 데서 문재인님이 압도적으로 대통령 될 것 같다고 하잖아. 근데 남친은 더 스트레스 받아해. 진짜 정치인 문재인님이 대통령 되면 자기는 죽었다고 하면서”라고 남친의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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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지금도 영부인 되냐는 소리 듣는데 나도 걱정임”라고 귀여운 고민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귀엽네”, “어떻게 이름이 똑같냐 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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