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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전 여친이 알고보니…” 3개월 연애 후 알게된 충격적인 진실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믿기 힘든 충격적인 사연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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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의 전 여친을 만났는데 만삭의 임산부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남자친구와 3개월 쯤 연애 중이었는데, 어느날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연락을 취해 왔다고 전했다.

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결국 두 사람은 만나기로 했고, 글쓴이는 약속 장소에서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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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나보다 어린, 이쁘장한 21살의 여자애가 있었다. 만삭의 임산부였다”고 말했다.

이에 전 여자친구는 글쓴이에게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 글쓴이가 걱정돼 만나자고 했다”고 연락한 의도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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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남자친구는 이미 전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전 여자친구를 떠난 상태였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됐다.

픽사베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심지어 평소 남자친구는 글쓴이에게 전 여자친구를 ‘싸이코’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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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전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온다며 ‘싸이코’라고 욕을 했다. 알고 보니 다 거짓말이더라”고 설명하며 남자친구와 헤어졌음을 고백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또라이네”, “저런 놈때문에 미혼모가 생기는거다”, “불쌍한 아기 어떻게 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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