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라이프사람들스토리이슈핫이슈

“남자친구가 특정 체.위만 고집합니다ㅠㅠ”…남친 정신상태 분석한 性전문가의 답변


남자친구가 관계 중 특정 자세만을 원한다는 고민사연 글에 전문가가 속시원한 해답을 전했다.

ADVERTISEMENT

 

최근 속삭닷컴에는 연인과의 성고민 상담소에 고민글이 올라왔다.

 

Talkspace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자신이 위에서 하길 원한다며 사귄 지 1년이 넘었는데 계속 자신이 위에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연자는 남친이 위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를 했고 실제로 그렇게 해보기도 했지만 정말로 위에서 하는 걸 정말 좋아하지 않는지 가끔 발기가 안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이러한 고민사연에 전문가가 응답했다.

 

favim.com

 

전문가의 답변을 보면 ‘여성 상위’ 체위를 선호하는 남성분이 있는 이유는 다양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우선 가장 큰 이유는 ‘그게 좀 더 편해서’라고 설명했따.

 

힘들게 스스로 힘을 주고 왕복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게 누워서 섹스를 즐기고 싶은 마음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Stuff.co.nz

 

ADVERTISEMENT

 

두번째로는 시각적인 자극을 선호하는 이유일 수 있다.

 

남자친구가 바라는 자세가 누워있을 때보다 더 강한 시각적인 자극이 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여성 상위’가 훨씬 더 음경에 자극적이라고 느끼는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Freepik

 

전문가는 이어 해결방법도 제시했다.

 

사연자가 남친이 이 체위만을 고집하는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고 ‘남성 상위’ 로도 여러 장점이 있으며 때로는 더 쾌감이 크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다른 해결방법으로는 사연자의 ‘여성 상위’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Stocksy United

 

ADVERTISEMENT

전문가는 사실 ‘여성 상위’는 많은 여성이 선호하는데도 오히려 거부하는 남성이 많아 자주 실행되지 못하곤 하는 체위라고 설명했다.

 

‘여성 상위’는 여성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가장 좋은 자세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마지막으로 전문가는 ‘여성 상위’ 체위는 삽입 후 왕복운동을 위한 체위가 아니라 삽입 후 마찰을 통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위한 자세라고 설명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