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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무정자증인지 모르고 임신했다고 자랑하던 여성의 최후


남친이 무정자증인지 몰랐던 여성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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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남친이 무정자증인지 몰랐던 여성의 최후”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한 커플의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유했다.

여성은 자신이 할말이 있다면서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보냈는데 남성의 반응이 애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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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감동을 받았는데 ‘샤샷’ (나이스샷)을 나타내는 자음 ‘ㅅㅅㅅㅅㅅㅅㅅㅅㅅ…’를 연달아 보내더니 너무 기쁘다고 했고 여성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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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갑자기 남자친구 아이를 낳아도 되냐는 물음에 “그건 니 알아서 하고 우리 헤어지자 드디어 해냈다. 3년간 공들인게 헛수고가 아니네”라며 알수 없는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남성은 이미 여성이 바람 핀 사실을 알고 있었고 또 자신이 무정자증이라는 사실을 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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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이다 참교육을 했다면서 글이 올라왔지만 남성의 언행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둘이 똑같은 사람끼리 만났다는 반응과 주작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편 해당 글은 실제 일어난 사례인지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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