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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중파였다니..” ㅎㄷㄷ했다는 ’10년 전’ 음악 방송 수위


최근 10여 년 전 방송된 한 공중파의 음악 방송 무대가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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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년 전 공중파 방송 수위라는데 조금 충격받았네요ㄷㄷ’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 받고 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글에는 가수 현아(김현아·28)와 그룹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31)의 히트곡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무대가 캡처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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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에서 현아는 장현승과 몸을 밀착해 붙이고 춤을 추고 있었다. 장현승은 현아를 뒤에서 안고 안무를 췄는데 손동작이 중요부위를 향해있어 다소 수위가 높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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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다음 사진에서는 현아와 장현승 뒤에서 안무를 추는 한 남녀 백댄서가 시선을 끌었다.

 

그들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안무를 추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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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된 이 무대에 네티즌들은 “이게 10년이나 됐다니 전 그게 더 놀랍네요”, “아마 계속 방송의 보수화는 진행될 것”,, “그래서 말 많았죠 걸그룹도 섹시 콘셉트로 많이 나오다 보니”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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