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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두 번째 폴더블폰 9월 출시 준비중


Motorola

 

모토로라가 두 번째 폴더블 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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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가 도슨 (Thibault Dousson) 레너버 제너럴 매니저는 팟 캐스트를 통해 9월 레이저 2세대를 예고했다.

 

올 2월 공개됐던 모토로라 레이저 1세대는 사실상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에 참패했다는 평을 받았다. 외신들은 두 모델의 차이가 크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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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레이저 1세대에 비해 Z플립은 삐걱거리지 않으며 더 나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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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폴더폰의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실망스러운 품질이었던 레이저 1세대에 비해 2세대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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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자 커뮤니티인 XDA Developer에 따르면 외관상의 디자인은 비슷할 것이지만 내부 기능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2세대의 사양을 공개했다.

 

카메라의 성능이 향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삼성전자의 48MP ISOCELL Bright GM1 센서가 적용되며, 1600만 화소였던 카메라가 4800만화소 카메라로 변경된다. 전면 카메라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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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램이 기존 6GB 에서 8GB로, 내장 스토리지는 128GB 에서 256GB로, 배터리 용량도 2510mAh에서 2845mAh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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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리 레이저 2세대는  5G 네트워크를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 외에 중국, 유럽, 인도, 남미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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