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예고편이 최근 추가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화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2분짜리 짧은 영상 속에는 두 주인공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는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고 행복한 신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가 된 둘은 전용기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전보다 훨씬 관능적이고 아찔한 플레이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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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기쁨도 잠시,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둘을 쫓기 시작했고 아나스타샤는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point 128 | 1
전화를 건 남성은 아나스타샤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인물인 전 직장 상사 잭 하이드였다. 잭 하이드는 그녀를 흠모한 나머지 성폭행 시도까지 했다가 직장에서 잘렸다.
아나스타샤에게 난데없이 잭 하이드가 전화를 건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영상을 보고 나면 아나스타샤가 어떻게 자신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낼 지 더욱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한편, 영화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는 E.point 196 |
L 제임스의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영화화한 것이다.point 41 | 1
일명 ‘여자들을 위한 포르노’라고도 불리는 이 영화는 순수했던 여대생 아나스타샤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자 완벽에 가까운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지며 자신의 본능을 깨우는 내용의 파격 로맨스이다.
또 영화 관람 내내 크리스찬 그레이 역의 섹시한 제이미 도넌을 엿볼 수 있어 많은 여성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point 214 | 1
이에 더해 전편에 버금가는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치명적이고 파격적인 로맨스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예고편이 공개돼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끝으로, 파격의 행보를 이어가는 관능적이고 치명적인 로맨스 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북미 기준 2018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개봉될 예정이다.
<영상 출처:YouTube ‘Fifty Sh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