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예능 나갈 때 꼭 필요한 것, 바로 개인기다.
데뷔 전 연마해야 할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세상에 둘도 없는 개인기를 가진 사람들이 여기 있다.
눈으로 우유를 쏘는 이 남자는 일마즈라는 터키 사람이다.
건축 현장에서 일하는 그는 물을 마시다가 우연히 눈으로 물을 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일약 유명인사가 됐다.
눈으로 우유 쏘기 세계기록(279.5cm)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여성은 미국인이다.
눈알을 앞으로 돌출시킬 수 있는 특별한 재주를 가졌는데, 눈동자를 무려 12mm나 돌출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 막대기로 후두부를 맞은 뒤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한다.
혀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다.
인도에 사는 이 남자의 직업은 화가인데, 6년 전부터 혀로 손 외에 코, 턱, 발 등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종 정착한 신체 부위는 바로 혀인데, 혀로 그린 그림이 무려 1천여 점이 달한다고 한다.
일본에 사는 이 남성은 사족보행이 가능합니다. 원숭이처럼 손을 바닥에 짚고 달리는데, 이 자세로 100미터를 17초 47에 주파한다고 한다.
이 분야 기네스 기록 보유자다.
마마 로우라는 이 미국 여성은 변호사 사무실에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차력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녀는 서커스단에 들어가 각종 괴력을 펼친다.
손으로 프라이팬 접기, 팔로 사과 부수기 등 능력도 가지각색이다.
기상천외한 그들의 퍼포먼스는 아래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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