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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결혼 후 ‘애처가’가 되는 남자 혈액형 순위 (사진 4장)


결혼을 꿈꾸고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애처가’ 남편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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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남자와 평생을 함께 한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결혼생활은 없을 것이기 때문.

일본의 한 여성지에서 혈액형에 따른 남자들의 ‘애처가적’ 면모들을 분석했다.

물론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석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니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봐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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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O형 – 잡은 물고기에 먹이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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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절 오직 나 하나만을 보며 전력투구 하던 O형 남성은 의외로 결혼 후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하나에 빠지면 앞뒤를 보지 못하는 우직한 면이 때론 고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시련을 함께 극복해가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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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AB형 – 간섭하지 않는 쿨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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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 남자는 부부 간에 깊게 간섭하지 않고 다소 자유로운 편한 부부 생활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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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그런 성향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부부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겠지만 늘 붙어있고 싶어한다면 불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애처가라는 단어와는 다소 거리가 먼 유형이다.

 

#2위. A형 – 이벤트에 약하지만 평화로운 남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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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남편은 당신을 소중히 여기고 진득하게 사랑을 주겠지만 재미 면에서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

도전보다는 평온을 중시하기 때문에 평화로운 결혼 생활을 누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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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와 서프라이즈에는 다소 약해도 당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노력을 느낄 수 있을 것.

 

#1위. B형 – 서프라이즈! 로맨틱한 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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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 전형으로 여겨지는 B형 남자는 애처가라는 관점에서는 단연 1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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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작은 선물을 잊지 않고 기념일에는 생각지 못한 서프라이즈로 당신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오랜 시간 만날수록 B형 남자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