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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사회

노숙자 막기 위한 각국의 엄청난 대책… 그리고 역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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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든 갈 곳을 잃고 정처없이 떠도는 노숙자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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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다 길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 세계가 대책을 마련하는 가운데 캐나다가 유독 눈에 띈다.

도시 이미지를 훼손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노숙자들의 길거리 취침을 막기 위해 각 나라들이 어떤 대책을 세웠는지 소개한다.

 

 

1. 영국 웨일스 카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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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람이 부는 환풍구를 철창으로 막아놨기 때문에 노숙자들이 근처에 머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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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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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뾰족한 가시를 심어 노숙자들이 눕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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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욕 맨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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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창문턱을 뾰족뾰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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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런던 테스코 (T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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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가장 큰 식품 잡화 판매 회사의 창문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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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런던 왕립 재판소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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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하지 않은 모양으로 인해 누우면 등이 배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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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테두리도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누울 수 없게 만들었다.

 

 

6.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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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있는 공원 벤치로 앉기도 불편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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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애초에 두 칸으로 나뉘어 있어 눕지도 못한다.

 

 

7. 중국 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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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 아래에 엄청난 인공 가시밭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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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페인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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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사가 진 창문턱때문에 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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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울타리 밖 좁은 턱에 국화 모양의 가시를 설치했다. 뾰족한 가시 울타리 때문에 잠시 쉬다 갈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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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국 옥스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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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는 것도 불편해 보이는 이 벤치에서 잠은 더더욱 잘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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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캐나다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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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당신의 대피소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설치물을 펴서 비를 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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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불이 켜지면서 또 다른 문구가 나온다. “환영합니다. 여기는 당신의 침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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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노숙자를 위한 이 정책은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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