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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 거세질 듯”…정용진 부회장이 전한 ‘마리쭈’의 임신 소식


지난 21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반려견 마리쭈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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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yj_loves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마리쭈의 사진을 올리며 “[단독] 충격 마리쭈 임신 사실 뒤늦게 밝혀져. 후폭풍 거세질 듯. 익명의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이런 일은 갑자기 일어나는 일이라 관리가 부실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번 일을 야기시킨 장본인에게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강조했다”라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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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yj_loves

 

마치 기사의 머릿글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정 부회장의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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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yj_loves

 

마리쭈는 정 부회장이 키우는 스탠다드 푸들 종의 반려견 ‘마리’의 새끼로, 지난 2017년 7월 마리의 새끼 강아지 출산을 알리며 이름을 고민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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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yj_loves

 

정 부회장의 반려견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가 누구냐”,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길” 등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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