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회연예핫이슈

“매니저 폭로, 이번 사건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매니저에게 ‘OO혐의’로 ‘고소’당했던 신현준


배우 신현준이 그간 매니저에게 폭언, 심부름, 부당대우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ADVERTISEMENT

photonews.com

9일, 신현준의 매니저 생활을 13년동안 해온 김광섭(52)대표는 스포츠투데이를 통해 많은 것들을 폭로했다.

 

그는 배우 신현준이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을 뿐더러 어머니의 심부름까지 시키고 욕설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배우 신현준에게 주목하기 시작했고 과거 다른 매니저에게 고소당했던 신현준의 일화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ADVERTISEMENT
photonews.com

지난 2009년 당시 신현준씨의 매니저였던 장모씨는 당시 둘이 한 주점의 계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신현준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했다고 폭행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후에 신현준이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사과를 해 장모씨는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신현준이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이 매우 충격적이었는데 그는 “열중 쉬어 시키고 가슴을 때렸다. 장씨가 일을 실수하는 바람에 7년 동안 일해온 사람과도 헤어질뻔 했다. 그날 화가 많이 났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충고하는 차원에서 그랬던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photonews.com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사람 쉽게 안변한다”, “신현준 좋아했었는데 급 비호감”, “진짜 매니저들한테 왜이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