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스토리이슈커뮤니티

‘집에 가서 꼭 확인…’ 생각지도 못할만한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이유(+자료)


아파트에서 많이 사용하는 월패드는 화면을 통해 현관 밖에 누가 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더불어 집 안 내부의 다양한 기기들까지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한 기계이지만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충격적인 자료를 발표했다.

구글이미지

경찰청 사이버범죄 테러수사대의 조사 결과 월패드가 해킹된 것을 밝혔다.

구글이미지

해킹된 월패드를 통해 집안 내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 범죄자는, 촬영된 사생활이 담긴 영상들을 엄청난 고가에 판매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더 놀라운 사실은 해당 사이트에 올라온 말에 따르면 해킹에 성공한 아파트는 무려 700곳이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월패드가 없어도 집의 현관문에 이렇게 바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외시경이 있는 곳도 있다.

구글이미지

외시경을 역으로 이용해, 특수 제작된 렌즈를 이용해 밖에서 안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이들은 이 렌즈를 이용해 집 내부를 확인한 후, 내부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외시경을 뜯어낸다.

구글이미지

그 후, 기존의 외시경이 있던 구멍 사이로 특수장비를 넣어 도어록을 해제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범죄를 저질렀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이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외시경 렌즈를 가리거나, 아예 외시경을 제거하고 구멍을 메꾸는 방법도 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