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명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 중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던 문복희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바로 ‘편집점 신호’라는 것이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복희 방송 영상 편집점에 특유의 신호가 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문복희가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하면, 영상에 나오던 음식들이 편집된다.
바로 ‘먹고 뱉기(먹뱉)’ 논란을 제기한 것이었다.
단순히 하나의 영상에서만 이뤄진 것이 아니었다.
다른 영상에서도 문복희는 반복적으로 손가락으로 숫자 1을 표시한다.
특히 1을 표시한 뒤에 음식들의 위치가 변하거나 일부 음식이 화면에서 사라지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단순한 편집점이냐 아니면 먹는 중간 쉬거나 뱉는 행위를 하는거냐”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최근 문복희는 종전에 불거진 ‘먹뱉’ 논란에 대해 풀영상 빨리감기 버전을 공개하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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