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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시라”라며 서대문 ‘보건소’에 샌드위치 만들어 전달한 셰프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 중인 정호영 셰프가 서대문구 보건소에 계란 샌드위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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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인 SNS에 정 셰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을 겪는 서대문구 보건소에 계란 샌드위치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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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jung_hoyoung_caden_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주방이 많이 한가해졌습니다. 주방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계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고생하고 계시는 서대문 보건소에 드리고 왔다”라며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다함께 힘을 합쳐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갔으면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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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jung_hoyoung_caden_

 

한편, 정호영 셰프는 대한민국의 일식 셰프로 지난 2019년 11월까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출연했으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특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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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jung_hoyoung_caden_

 

또한 2019년 10월에는 ‘정호영의 오늘도 요리’라는 채널명의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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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jung_hoyoung_caden_

 

현재는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 중이며, 이는 신개념 다이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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