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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

‘플러스 사이즈’의 매력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사진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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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업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아마도 당신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는 마릴린 먼로일 것이다.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탄력있게 빛나는 금발은 현재까지도 ‘핀업걸’ 이미지의 정석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여기 핀업걸의 고정관념을 뒤집은 ‘플러스 사이즈 핀업걸’ 힐다를 소개한다.

 

힐다는 일러스트레이터 두에인 브라이어스(Duane Bryers, 1911-2012)에 의해 창작된 캐릭터다. 그녀는 플러스사이즈 핀업걸으로, 빨갛고 곱슬거리는 머리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누구보다 자신의 ‘통통한’ 몸매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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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의 통통 튀는 모습들은 그녀를 사랑스러운 ‘플러스 사이즈 핀업걸’로 더욱 빛나도록 만들어준다.

 

힐다는 195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미국의 달력 그림으로 널리 쓰였는데, 여기 그 중 일부 일러스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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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힐다의 모습들을 감상하며 ‘플러스 사이즈’의 매력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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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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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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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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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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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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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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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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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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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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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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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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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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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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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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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ne Bry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