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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내향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공감할 상황 1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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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던 사람이 갑자기 표정을 굳히거나 말이 없어지면 나도 모르게 그의 눈치를 살피게 된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 주변의 시선에 신경을 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내향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시선 혹은 사소한 행동에 남들보다 더 많이 신경 쓰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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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다’는 평을 듣기 싫어 이를 잘 숨기며 살아온 이들이 알고 보면 ‘소심쟁이’라는 증거들을 모았다.

아래의 상황들에 공감이 된다면 당신은 내향적인 사람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소심’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것이며 조심성이 뛰어난 것뿐이니 주눅이 들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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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길거리에서 무료 샘플을 나눠주는데 판매원이 말이라도 걸까 봐 이를 받지 못하고 바라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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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는 사람을 발견해 인사를 하고 싶은데 혹시 ‘나’를 못 알아볼까 걱정돼 주위를 맴돌며 눈치만 본다.

 

 

3.여러 사람과 함께 있는 데서 칭찬을 받으면 얼굴이 빨개지고 쥐구멍에 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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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어디서 본 적 있는 사람과 마주칠 때, 상대가 나를 알아보지 못하길 기도하며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린 뒤 못 본 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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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중교통을 탈 때 내 옆자리의 사람이 자리라도 옮기면 ‘왜 옮겼지?내가 뭐 잘못했나?’라는 생각이 가는 내내 계속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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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내가 보낸 카톡을 상대가 읽고 답장이 없으면 답장이 올 때까지 ‘왜 그러지?’하며 여러 상황을 상상하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7.낯선 사람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되면 한쪽 구석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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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내가 산 물건이 마음에 안 들어도 환불하지 못하고 그냥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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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버스에서 내리기도 전에 문이 닫히면 “잠깐만요!내릴게요!”도 외치지 못하고 한정거장 더 가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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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인에게 인사하려고 다가가다가 모르는 사람과 함께 있는 걸 발견하면 모른 척 지나간다.

 

 

11.비행기나 열차를 오래 탈 때 옆자리의 사람이 자꾸 말을 걸면 이를 끊지 못하고 계속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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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미용실에서 머리를 한 뒤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감사합니다”하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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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내 앞에서 은근슬쩍 새치기하는 사람을 발견해도 “새치기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못하고 혼자 속앓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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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여러 사람과 음식을 먹을 때 마지막 남은 하나는 아무리 먹고 싶어도 절대 안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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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매장 직원이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라며 말을 걸면 ‘괜찮다’는 말을 못 해 구매 생각이 없는 제품의 설명을 계속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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