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에어팟용 루이비통 장신구’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루이비통 로고 ‘LV’가 새겨진 이어링이 달린 에어팟의 모습이 보였다.
이는 귀를 뚫지 않고도 귀걸이처럼 착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이어폰에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고, 양쪽 이어링은 각기 다른 길이로 제작됐다.
한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이어폰 이어링은 한화로 약 42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이어링은 오는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 예쁘다~~~~근데 끼고 다니면 사람들이 막 쳐다볼거 같긴하다”, “헉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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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그냥 사치품 브랜드라는게 와닿네”, “여유만 되면 사고싶다”, “저렇게 조그맣게 로고 들어간 거 귀엽다”, “너무 기괴한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