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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로 살기 VS 비둘기랑 살기” 주제로 열띤 토론 벌인 세븐틴


PIXABAY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재미있는 주제로 열정적인 토론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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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과거 세븐틴 멤버들이 VLIVE를 통해 진행한 토론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하 VLIVE ‘SEVENTEEN’

세븐틴이 토론을 벌인 주제는 “비둘기로 1년 살기 VS 비둘기랑 1년 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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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랑 1년 살기’의 조건은 새장 없이 5마리 이상과 룸메이트로서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고, ‘비둘기로 1년 살기’의 조건은 인간으로서의 기억이 남은 채 비둘기로 살아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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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규는 “비둘기가 되면 날 수 있다. 아이언맨은 기계로 날지만 비둘기는 그냥 된다”라며 ‘비둘기로 살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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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은 “비둘기와 사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지만, 비둘기로 사는건 다른 사람도 못한다”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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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시는 “비둘기랑 살면 환경이 좋지 않다. 아무거나 집어먹게 되고, 괄약근 조절도 힘들다”고 말하며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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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역시 “비둘기랑 살면, 존엄성을 포기할 일은 없다. 자괴감에 빠지지 않는다”라며 호시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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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토론 영상을 접한 팬들은 “어차피 1년인데 경험해보면 좋지않나”, “아니 애초에 저런 토론을 왜 하고 있는 건데ㅋㅋㅋㅋ”,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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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열정적인 토론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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