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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주차장에서 선 채로 아기 출산한 엄마


병원 주차장에서 선 채로 아기를 낳은 여성이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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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채널A는 미국에서 벌어진 한 여성의 출산 이야기를 보도했다.

채널A

 

해당 뉴스의 영상 속에는 병원 건물 앞 주차장에서 남성의 부축을 받으며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경찰관이 여성과 옆에 있던 남성에게 다가가자, 해당 남성은 “괜찮아요. 저는 조산사입니다. 아이를 낳으려는 참이예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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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잠시 뒤 새 생명이 탄생했다.

 

경찰관도 경이로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채널A

신생아를 품에 안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산모는 고통 속에서도 행복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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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산 모습은 인터넷을 통해 퍼졌고, 조산사의 침착한 대처를 칭찬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oint 46 |
채널A

누리꾼들은 “조산사 프로네.point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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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뭐 별 거 아냐 내가 있으니깐 괜찮아.point 16 | . 산모 안심하다가 애 낳은 거 같음”, “저 상황에서 침착할 수 있다니.point 58 | . 아기엄마도 조산사도 정말 대단하다” ,”고통속에서도 행복한 표정이라.point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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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엄마구나.point 7 | 태어난아이 건강히 무럭무럭자라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4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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