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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방송에 출연한 적이 드물었던 임창정 ’18살 연하’ 부인 근황(+사진)


가수 임창정의 ’18살 연하’ 아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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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려 18살 차이 난다는 임창정 부부’라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 된 글에는 임창정보다 18살 어린 서하얀 씨의 사진이 올라와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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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올해 50살이며, 서하얀 씨는 32살이며 나이가 18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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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이들의 모습은 어딘가 닮은 듯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 신기함과 흐뭇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그대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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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하얀 씨는 임창정에 대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풀어준다.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라 임창정에 대해 소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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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씨는 요가 강사 출신으로, 임창정이 지난 2016년 발표한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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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만남을 시작해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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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 본 네티즌들은 서하얀 씨의 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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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정말 미인이시다”, “창정 형님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고 계시네요”, “18살 연하라니”,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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