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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죽X버리자”…30대 여성에게 스토킹 거절당해 염산 테러한 70대 남성


“도대체 왜 나를 거절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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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대 여성 A씨를 스토킹하다가 거절당하자 A씨가 일하는 식당에서 염산 테러를 벌인 70대 남성이 징역 3년형을 받았다.

 

가해자는 당시 염산이 든 플라스틱병 2개를 들고 하나는 자신이 마시고 다른 하나는 A씨의 얼굴에 뿌리겠다며 A씨에게 다가갔으나 종업원과 손님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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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종업원과 손님의 신체에 화상을 입혔고 식당 내부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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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과거 A씨와 다른 식당에서 함께 일 하면서 알고 지냈고, 수개월 전부터 스토킹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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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가해자는 협박성 문자를 보내거나, 1인 시위를 하는 등 A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피해자 모두 정신적 고통을 호소 중이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가해자는 “염산이 아니라 청소용 소독약”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염산으로 추정되는 감정서를 받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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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70대 노인이 30대 딸뻘의 아가씨에게 저런 행동을 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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