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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레깅스’가 잘 어울리는 스타들 10인


딱 붙는 핏으로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레깅스는 은근 소화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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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다간 군살을 전부 드러내는 모양새가 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레깅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예인들이 있다.

그 비결은 바로 운동으로 준비된 탄탄한 몸매아닐까? ‘레깅스’가 드레스보다 더 잘 어울리는 스타 10인을 함께 만나보자.

 

1. 경리

제인코트

그룹 나인뮤지스는 멤버들이 하나같이 모델 같은 몸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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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경리의 레깅스 패션이 단연 돋보인다. 경리는 KBS 2TV의 ‘머슬퀸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경리는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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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나은

사진=더블유 제공

레깅스 하면 손나은, 손나은 하면 레깅스란 단어가 자동으로 연상된다. 그 정도로 손나은은 이미 ‘레깅스의 대명사’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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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에이핑크의 안무연습 영상에서 당시 손나은이 아디다스 레깅스를 연습복을 입은 것에서 부터였다.

손나은이 레깅스를 찰떡같이 소화해 분명 광고가 아니었음에도 많은 이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해당 안무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손나은은 아디다스의 모델로 발탁되었고, 이윽고 ‘완판녀’ 대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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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연아

뉴발란스

피겨 여제 김연아도 레깅스 얘기에 빼놓으면 섭섭한 인물 중 하나이다.

김연아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장수 모델로서, 이미 각종 레깅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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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레깅스 차림은 이미 피겨 선수 시절 연습복으로도 자주 노출되어, 대중들에게는 익숙한 모습이다.

길고 가는 체형에 균형 있게 잘 잡힌 근육은, 레깅스를 멋지게 소화해내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4. 강민경

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SNS에 게시한 한 사진이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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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레깅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벌써 5년째 웨이트 트레이닝! 달라지는 몸이 정말 좋다 재미있다 행복하다아아. 어쩌면 가장 어려운 중독 가장 이로운 중독,”이라는 글귀를 올렸다.

레깅스를 완벽히 소화하는 몸매는 역시 공짜로 얻어지는 게 아닌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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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니

디스패치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크탑과 레깅스팬츠를 입고 운동에 열중하는 사진을 게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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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뻗은 다리에 레깅스가 잘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복근까지 탄탄하게 잡혀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엔 보다 편안한 차림으로 맨투맨, 혹은 반팔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레깅스 하나만으로도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하니, 앞으로의 레깅스 패션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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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승언

사진 : 질스튜어트 스포츠

독특한 마스크에 호리병 몸매로 주목을 받는 배우 황승언 역시 레깅스가 무척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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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골반라인이 유달라 레깅스 차림을 했을 때 더욱 돋보인다.

여러 레깅스 패션 중에서도 특히 매거진 촬영 차 출국하는 현장에 후드집업에 탱크탑, 그리고 레깅스를 매치했던 코디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7. 설현

사진 : 엘레쎄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AOA의 멤버 설현은 170의 늘씬한 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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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겐 티 한 장에 레깅스 하나만 걸쳐도 흠잡을 곳 없는 ‘패션’이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레깅스와 설현의 합이 워낙 좋은 탓인지, 설현은 이미 엘레쎄, 라푸마를 필두로 하여 다수의 스포츠 브랜드 모델 경력을 지녔다.

뿐만 아니라 공항 패션이나, 가요 프로그램 출근길에도 레깅스를 입은 설현을 종종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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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민아

데상트

웬만한 마네킹 비율보다 더 뛰어난 신민아는 그야말로 비현실적인 몸매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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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곡선이 잘 드러나는 라인에 기다란 각선미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다.

그런 신민아에게 레깅스가 잘 어울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이미 신민아는 수많은 행사장, 화보 촬영장, 광고에서 여러 레깅스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줬다.

섹시하고 성숙한 스타일도 제격이지만, 레깅스를 착용했을 때의 귀엽고 스포티한 이미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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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성경

아식스

모델 출신인 이성경은 신장이 175cm로, 기나긴 다리에 레깅스가 잘 어울리지 않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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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역시 아디다스, 아식스 등 다수의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일상에서 레깅스를 매치했을 때 더 돋보인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이성경은 니트에 레깅스팬츠, 블랙 부츠를 매치함으로써 레깅스는 운동할 때만 입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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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블랙핑크 제니

제니 인스타그램

마치 인형 같은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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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요가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의 SNS에는 고난도의 플라잉 요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종종 업로드된다.

그때마다 제니가 운동복으로 입는 것은 몸매라인을 잘 드러나게 해주는 레깅스다.

요가와 같은 운동을 할 땐 동작을 제대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레깅스처럼 몸매 라인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옷이 제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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