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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스토리

뉴욕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다리털’ 미는 여성 (영상)

사진=Looks Good Babe/유튜브


많은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혼잡한 지하철역에서 다리털을 미는 시민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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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 맨해튼 42번가 역 승강장에서 촬영된 영상 속엔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이 의자에 앉아 휴대용 면도기로 다리털을 미는 모습이 나온다.

 

사진·영상=Looks Good Babe/유튜브

그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면도를 이어갔다. 심지어 면도크림까지 다리에 바르고 꼼꼼하게 털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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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아있던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면도를 하는 여성을 황당하게 바라보지만, 이내 고개를 돌려 외면한다.

 

사진·영상=Looks Good Babe/유튜브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너무 황당해서 할 말이 없다”, “왜 지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지?”, “아무리 시간이 없었어도 공공장소에서 면도를 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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