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되었던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반전 근육질 몸매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광수는 이전 촬영분에서 레이스 꼴찌를 하게되어 ‘물폭탄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김종국을 함께 벌칙을 받을 멤버로 선택한 이광수는 당시 물이 얼어버리는 한파 때문에 벌칙을 수행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미루고 미뤄왔던 이광수와 김종국의 ‘물폭탄 벌칙’이 이제야 뒤늦게 수행된 것이다.
이광수와 김종국은 두툼한 패딩을 입고 거대한 물폭탄 밑에서 나란히 서 있었다.
두 사람은 좀 더 화끈하게 벌칙을 수행하기로 하고 ‘옷 벗기기 전쟁’을 한 다음 얇은 옷으로 벌칙을 받기로 했다.
결국 이광수와 김종국은 얇은 반팔 티셔츠 한 장만 입고 물폭탄을 맞게되었다.
물 한 바가지를 맞은 이광수와 김종국은 젖은 티셔츠 때문에 몸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런데 비쩍 마른 줄만 알았던 이광수는 젖은 티셔츠 사이로 반전 몸매가 공개가 되었다.
이광수는 모델 출신 다운 눈부신 반전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고 이에 많은 이들이 마음을 빼앗겼다.
그의 선명한 가슴 근육은 물론 왕(王)자가 선명히 새겨진 초콜릿 복근은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그동안 허약 체질로 평가받았던 이광수의 반전 근육 몸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광수의 몸매 예술이다.”,”남자다잉”,”근육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