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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설마 그때부터?”…’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가 털어놓은 AOA 연습생 시절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걸그룹 AOA의 전 멤버 민아가 과거 리더 지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한 가운데, 지민이 속한 AOA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했던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故 은비 양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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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3월 故 은비는 티비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AOA 연습생 시절 겪었던 일을 털어놨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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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레이디스코드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우리 그룹에 인성이 나쁜 사람이 없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다른 회사에서 걸그룹을 준비하면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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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지금은 고인이 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한 때 AOA 데뷔를 준비한 바 있다. 그때 ‘모 멤버의 갑질과 시비에 심한 상처를 받고 탈퇴했다’라고 고백했던 적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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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인스타그램

 

故 은비는 FNC에서 연습생으로서 AOA 멤버들과 연습을 하다가 지난 2012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2013년 3월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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