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시신보고 흥분한 ‘경찰’이 했던 행동
과거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LAPD 소속 경찰 A 씨는 사.망.한 여성의 시신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시신의 가슴을 만지고 입으로 이상한 짓을 했다.
A 씨는 변사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범행을 저지르게 됐는데 조사를 위한 촬영을 하기에 앞서 범행을 저질렀다.
검시 카메라를 껐지만 카메라가 버퍼링 되는 과정에서 그가 시신을 범하는 장면이 일부 녹화돼 범행이 드러나게 된 것
네크로필리아(Necrophilia)는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이 만든 범죄심리학 용어로 ‘시신·유골 애착증 환자’를 뜻한다. 시체, 죽음을 나타내는 그리스어 ‘νεκρός(nekros)’와 갈망을 뜻하는 ‘φιλία (philia)’를 합친 단어이다.
Necro(시체)와 -philia(사랑)의 합성어인 네크로필리아(Necrophilia)는 일반적으로 시체를 사랑하는 이상 성욕을 의미하고 시체와 성관계를 하거나 훼손하는 성도착증이다. 시체애호증 혹은 시간(尸姦/屍姦)증이라고도 하며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네크로파일(Necrophile)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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