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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칭찬해달라고 매달리는 귀찮은 여자친구”….‘국뽕’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

youtube'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비정상적으로 한국을 찬양하는 일명 ‘국뽕’에 대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솔직한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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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유튜브 채널 ‘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에는 ‘국뽕’에 대한 외국인들의 비판적인 반응을 모은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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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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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바나나는 “최근 유튜브에 ‘국뽕 영상’이 많이 올라온다.point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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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외국인들 중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말했다.point 32 | 1

 

이어 “그러나 우리나라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 않냐”며 “이런 영상은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해 우리가 듣고 싶은 말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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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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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그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어가 한국인도 다 이해 못할 만큼 배우기 어렵다’라는 기사에 대해 작성한 댓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point 26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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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에서 한 외국인은 “지겨울 정도로 한국어가 과학적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과학적이라면서 왜 F, V, Z 발음을 못 하는 걸까?”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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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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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다른 외국인 네티즌은 “다른 국가들도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있지만, 한국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point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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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인정받고 칭찬을 들으려 하는 것이 짜증 난다”고 말했다.point 32 | 1

 

또한 외국인 네티즌들은 “한국은 전혀 겸손하지 않아”,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칭찬하는 영상은 전혀 보고 싶지 않다”, “한국은 칭찬해달라고 매달리는 귀찮은 여자친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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