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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이 시급하다는 ‘코도리’ (사진 6+)


최근 영하 10도는 우습게 넘기는 최강 한파로 인해 온몸을 감싸는 롱패딩이 크게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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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롱패딩과 목도리로 온몸을 감싸도 얼굴을 강타하는 찬바람은 막을 수 없다.

그래서 늘 코 끝이 빨개진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기 일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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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최근 해외에서는 ‘코도리’가 유행하고 있다.

‘Nose Warmer’, ‘Nose Puff’ 등으로 불리는 이 코도리는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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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대략 9천원에서 2만원 정도이며, 장식이 달릴수록 가격이 더 비싸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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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리는 이미 아마존에서 별 다섯개를 받은 바 있으며, 많은 구매자들이 “귀여운데다가 너무 따뜻하다”는 상품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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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과연 국내에서도 유행할까?”, “귀엽긴 한데 쓰고 싶지는 않다”, “진짜 따뜻한지 착용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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