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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게임 도중에 나가는 ‘탈주’를 일삼는 유저때문에 칼 빼들었다(새로운 제재도입)


롤, 게임 도중에 나가는 ‘탈주’를 일삼는 유저때문에 칼 빼들었다(새로운 제재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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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가 상습적으로 탈주를 일삼는 유저들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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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탈주 플레이어에 대한 새로운 제재 방식 도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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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자리 비움(행동을 하지 않는 자리 비움+고의성과 무관한 탈주)에 제재는 대기열 입장 지연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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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짧은 시간 동안 대기열 진입이 지연되는 방식이다.

리그오브레전드

하지만 라이엇은 지속적인 자리 비움으로 폐를 끼치는 위반자를 겨냥해 ‘대기열 입장 제한’이라는 새로운 제재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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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열 입장 제한을 받으면 제재 내용을 설명하는 팝업 알림이 표시되고 MOBA 게임 모드를 시작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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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자리 비움에 대한 제재 수위는 현행 0~3단계에서 8개 단계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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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최고 제대 수위인 3단계를 넘어서면 ‘대기열 입장 제한’이 적용되며 3일, 7일, 14일로 제재 시간이 더욱 더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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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교정의 효과를 유지하는 동시에 얼마간 게임을 쉬는 방식으로 제재를 통째로 피하는 일이 없도록 대기열 입장 제한이 만료되면 이어서 대기열 입장 지연 제재의 최고 단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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