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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억’으로 뜬 유튜버 킹기훈, 조회수만으로 버는 ‘충격적’ 한 달 수입 공개했다


‘버억’이란 유행어를 창시한 유튜버 킹기훈(김기훈)이 유튜버로서의 한 달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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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스타뉴스

웹드라마 ‘내상백유’는 실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들의 좌충우돌 대기업 취업기를 그린 드라마다. 킹기훈, 보겸, 양수빈 등 유명 유튜버들이 출연하며 배우 이원종과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나태주, 개그맨 김원효와 이병진, 정재형, 김성기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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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백유’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킹기훈은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어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아시아경제

그는 유튜브 수입을 묻는 질문에 “뷰(조회 수)에 따라 매달 다르다”며 “뷰 수입으로만 한 달에 4000~5000만원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뷰 수입으로만 약 6억 원의 연봉에 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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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일 기준) ‘버억’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킹기훈의 유튜브 채널 ‘사나이 킹기훈’ 구독자는 131만 명으로 지난해 9월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 ‘골드 버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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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

한편 킹기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는 오는 3일 오후 6시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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