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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생수+오열’ 백상예술대상 예능상이 자신이 아닌 주현영이 수상하자 난리 난 유명연예인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못 받은 슬픔을 대놓고  카메라에 표현한 여자 연예인이 뜨거운 반응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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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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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TV부문 여자 예능상은 배우 주현영에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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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예능상 후보로는 송은이, 이미주, 이은지, 홍진경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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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자로 주현영이 호명되자 홍진경은 카메라 앞에서 깡생수, 오열, 실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상의 불발에 대한 익살스러우며 유머러스한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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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옆에 있던 조세호도 그의 상황극에 동참하는듯한 제스처를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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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은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 여러 각종 포털사이트에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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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TV부문 남자 예능상은 개그맨 이용진이 수상했다.

한편 홍진경은 1977년 12월 23일 (44세)이며, 대한민국의 예능인 겸 사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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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데뷔는 슈퍼모델로 했었고, 정통파 코미디언, 영화배우, 가수에 걸그룹 아이돌까지도 해본 다양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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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정의여자고등학교에 재학 당시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제 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한 것으로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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