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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댄스 신동’ 10살 나하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발표


댄스 신동 나하은이 마이크로닷과 함께한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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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공개된 나하은의 첫 번째 싱글앨범 ‘so special’은 실력파 랩퍼인 마이크로닷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눈길을 모은다.

최근 나하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녹음실에서 마이크로닷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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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은은 K팝스타 시즌4에서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린 댄스신동으로 댄싱 9, 박재범과 콜라보한 벅스뮤직 광고, 2017 MAMA 및 멜론뮤직어워즈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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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댄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하은의 첫 팬미팅을 겸한 이번 쇼케이스는 서울 창동 플랫폼61에서 열렸으며 ‘ALL ABOUT HA EUN’(올 어바웃 하은)이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다양한 이야기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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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은의 이번 싱글앨범 ‘so special’의 음악프로듀싱은 워너원, B1A4, 현아, 에이핑크 정은지, 크레용팝, 더원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미친손가락이 작사·작곡·편곡을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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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턱스클럽의 최승민이 댄스디렉터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한편 나하은의 첫 싱글앨범 음원과 마이크로닷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지난 26일 낮 12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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