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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마트에서 우유 훔치다 걸린 30대 남성과 초등학생 ‘장발장 부자’의 사연


“그냥 돈 받으세요 ” 마트에서 우유 훔치다 걸린 30대 남성과 초등학생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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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우유를 훔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부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자 시민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티비보고 눈물이 나 후원하고 싶어 인증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전날 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된 인천 중구 마트 절도 사건을 접한 A씨가 후원을 인증한거다.

보도에 따르면 34살 아버지 A씨와 12살 아들 B군은 지난 10일 오후 4시쯤 인천 중구 중산동의 한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다 적발됐다.

A씨는 구석진 곳에서 아들이 멘 가방을 열어 물건을 주워 담다 CCTV를 보던 마트 직원에게 걸렸고 경찰이 출동해 확인하니 B군의 가방에는 우유 2팩과 사과 여섯 개, 그리고 마실 것 몇 개가 담겨 있었다. A씨는 ‘너무 배가 고파 해선 안 될 짓을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마트에서 우유 훔치다 걸린 30대 남성과 초등학생 아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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