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준영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 상황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정준영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팬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현재 정준영은 구속 상태로 재판 중이며 미결수(법적 판결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구금되어 형사 피고인) 신분으로 구치소에 구금된 상황이다.

그는 현재 전혀 SNS를 할 수 없지만, 여전히 그의 팬들은 꾸준히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이다.

약 1여 년전 마지막으로 남긴 게시글에 해외, 한국 팬들은 하트 등을 달면서 그에게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

“오빠 진짜 보고 싶어요. 그러게 그런 잘못은 하지 말지. 그런 기분 있잖아요. 오빠가 그런 잘못을 해도 오빠를 싫어할 수 없는 거.. 어떻게 등 돌려요. 내 스타인데. 오빠 충분히 자숙하면서 나중에는 웃는 얼굴로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I miss you”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