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사는 집 공개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정동원과 그의 매니저 김남곤 씨가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매니저는 “동원이가 하동에 살다가 스케줄 때문에 상경했다”, “아직 열다섯 살이라 보호자가 필요해 1년 정도 같이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 김남곤 씨는 정동원이 자는 사이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골고루 먹어”라고 잔소리하며 챙겨주었다.
그리고 “(정동원이) 앞으로 신곡 활동도 해야 되고 드라마, 예능, 학교생활까지 하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열다섯 살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서울에서 살고 있는 정동원의 집이 공개되었는데 깔끔하게 정돈된 거실과 최고급 사양의 컴퓨터,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이 많이 전시된 서랍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홍현희는 “동원아 부럽다. 우리 집보다 좋다”며 “가끔 놀러 가도 되니?”라는 유머로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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