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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CG 논란’을 일으켰던 전현무 ‘비비크림’ 사건

KBS2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아나운서 전현무가 생방송에서 ‘CG 의혹’을 받은 비비크림에 얽힌 굴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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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KBS 2TV’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쳐본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됐다.

전현무는 “녹화 도중 수염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KBS2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그는 “시간이 지나면 바로 수염이 올라와서 녹화가 늦어질 때는 수염을 만지곤 한다” 라며 “면도를 아침 일찍 하면 밤에 덥수룩하게 올라온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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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시에 생방송을 하는데 방송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적이 있다”며 굴욕적인 순간을 언급했다.

 

KBS2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그는 “갑자기 올라온 수염을 깍지 못하고 그 위에 비비크림을 발랐는데 사람들이 CG인 줄로 알더라”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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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전현무는 수염 부분만 비비크림이 눈에 띌 정도로 하얗게 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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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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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그는 거듭 사진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특수효과가 아니다”라고 해명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point 13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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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상으로 보면 더 웃기다”, “완전 흰수염이다”, “처음에 사진 보고 너무 놀랐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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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KBS2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