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경험한 일본 여성 대부분이 직장 동료와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대답해 이슈가 됐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일본 여성 4명 중에서 3명은 직장 동료 남성과 성관계 경험이 있다는 설문 조사를 보도했다.
일본의 한 포털 사이트는 일본 여성 1,162명을 대상으로 직장 동료와 성관계 경험이 있는지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일본 여성 4명 중에서 3명은 직장 동료와 성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충격을 줬다.
이들 중 45.5%는 상대방에게 호감이 없는 상태에서 육체적인 관계만 맺은 것으로 드러나 더욱 화제다.
32.2%는 성관계 이후 특별한 관계로 진전했으며, 22.3%는 육체적인 관계만 지속해서 유지했다고 한다.

직장 생활을 경험한 여성 대부분이 직장 동료 남성과 성관계를 경험했다.
또한, 여성들은 사내 연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남성 동료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높은 수치에 놀랐다”, “일하느라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시간이 없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