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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연예

日 남자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8일 일본의 인기 남자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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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매체들은 미우라 하루마는 이날 오후 1시쯤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instagram@haruma_miura_info

 

향년 30세로 짧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미우라 하루마의 사망 경위는 조사 중이다.

 

현재로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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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haruma_miura_info

 

소속사 측은 일부 보도가 “극단적 선택”이라고 나오고 있으나, 자세한 사항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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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우라 하루마는 예정된 스케줄이 있었으나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관계자가 그의 자택에 방문했다.

 

instagram@haruma_miura_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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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에서 그는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미우라 하루마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07년 영화 ‘연공: 안녕, 사랑하는 모든 것’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후 ‘고쿠센3’, ‘너에게 닿기를’, ‘진격의 거인 파트1, 2’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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