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1일,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이 한번에 뜨는 행운 찾아온다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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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 4월 2021
s 30.jpg?resize=1200,630 - 2018년 1월 31일,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이 한번에 뜨는 행운 찾아온다

2018년 1월 31일,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이 한번에 뜨는 행운 찾아온다

1월 31일, 이날 밤 하늘에 뜨는 달을 보러 간다면 아주 특별하고 신비로운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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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ily Express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오는 1월 31일 밤 하늘이 특별한 달로 인해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한 달은 바로 슈퍼문(SuperMoon)과 블루문(BlueMoon), 블러드문(BloodMoon)이다.

‘슈퍼문’은 1년 중 뜨는 보름달 중 가장 크고 밝게 빛나는 달로,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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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는 슈퍼문과 더불어 ‘블루문’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은다.

블루문은 달의 주기와 양력 계산의 오차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2년 반에서 3년에 1번씩만 관찰된다.

2
뉴스1

이뿐만이 아니다. 여기에 ‘개기월식’까지 일어나 붉게 물든 ‘블러드문’ 현상도 나타나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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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문’은 이름 그대로 달이 붉게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 이 같은 현상은 개기월식 때문에 나타난다.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 상에 놓여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순간을 개기월식이라고 한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달이, 그것도 무려 희귀한 3가지의 달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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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ciencealert.com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1월 31일 오후 8시 48분쯤 개기월식으로 인해 달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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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기월식은 밤 10시 29분쯤에 최대에 이르며 1일 새벽 1시 10분쯤 원래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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